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5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매실청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필자가 소화불량으로 인해 겪었던 증상을 해결하게된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요즈음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런지, 원래 있던 불면증이 더 심해져서 그로인해 약간의 어지럼증과 계속되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소화불량증세가 원래는 없던 증세인데, 생소한 증세라 한동안 상당히 당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엌 구석에 있던 엄마가 작년에 담가 두었던 매실청을 발견하고선, 물에타서 섭취한 결과 아주 씻은 듯이 소화불량증세가 호전되고 그에따라 어지럼증과 불면증도 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실에 대해서 자료를 검색해본 결과를 아래에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증세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내용들이 도움이 되.. 2020. 3. 11.
타이탄(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_책리뷰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몇달전에 읽었었던, "타이탄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에 영화도 SF와 판타지,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구해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에 호감을 갖고 있었던 일론머스크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니, 안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가 읽는 내내 일론머스크 위주로만 보게 되었다. 일론머스크가 나오는 부분은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데, 다른 주인공들은 솔직히 살짝 지루했었다. 저자 소개 크리스천 데이븐포트(Christian Davenport) 워싱턴 포스트 기자 겸 작가이다. 2000년 워싱턴 포스트에 합류해 워싱턴 DC 저격 사건,.. 2020. 3. 7.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4)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지난번 우리집 복슬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세번째에 이은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편은 요키와 같이 지내면서 느꼈던 장점들을 두서없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어 가겠습니다.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없는 아침 아침이라고 했지만, 사실 새벽에 가까운 매우 이른 아침시간인 5시반 즈음해서, 초롱이는 매일매일을 단 하루도 안빼고 기상했다. 아! 6시에 일어난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5시 반이었고, 늦어도 6시를 넘기지 않았었다. 아침에 게으름을 필 수가 없었다. 지각을 할 수가 없었다. 주말아침에 늦잠이라는 것은 사치였다. 조금이라도 침대에서 밍기적대고 있으면, 어김없이 방문을 발톱으로 긁어대는 소리를 내어, 강제로 식구들을 깨우거나, 그래도 안일어나면, 요.. 2020. 3. 7.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3)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지난편에 이어서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성격과 우리집 복슬강이지 초롱이의 스타일 요즘 길거리나, 유튜브의 개튜브등을 보면, 요크셔테리어를 찾아보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 이유가, 잘못 알려진 요크셔테리어의 성격때문일 꺼라고 짐작됩니다. 흔히들 요크셔테리어는 까칠하고 기가세고 잘 짓고, 털도 잘 빠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같이 지내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우리 초롱이만 그런것이 아니고, 요키가 대부분 우리 초롱이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요키의 짖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한동안 너무 얌전하고, 아무 소리도 안내고 있어서, 혹시 성대제거수술을 받았던 강아지가 아닌가 짐작했지만,.. 2020. 3. 6.
춘곤증 예방과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요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이여서 그런지, 많이들 몸이 나른하시고, 특히 점심식사 이후에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쏟아지곤 하시지요? 이런 증상을 바로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춘곤증에 관한 내용입니다.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 겨울철에는 밤이 길고 낮의 길이가 짧습니다. 우리의 몸이 잠을 잘 시간이 많다는 뜻 입니다. 그런 시즌이 지나가고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니, 잠이 모자라서 춘곤증이 생기는 경우가 첫번째 이유입니다. 추운 겨울이라는 계절동안의 움츠려 있던 몸은, 봄의 따뜻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늘 일정량의 식사와 영양분을 섭취하던 패턴에서 많게는 10배가량의 비.. 2020. 3. 5.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2)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두번째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이번편도 두서없이 소제목을 사용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롱이"라는 이름을 짖게 된 계기 너무나, 깜찍한 모습에 홀려서 집으로 일단은 데려왔지만, 모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이름을 지어야 했습니다. (오해금지 : 초롱이 이야기 첫번째편에 있듯이 시골동네에 유기된 강아지를 아무도 키우려고 하지 않아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다같이 의논도 해봤다가, 그냥 원래 먼저번 주인이 불러주던 이름을 부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그럴싸한 이름들을 불러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름을 부르다가 "초롱아!"라고 부르니, 요키가 눈을 번뜩이고, 가뜩이나 서있는 크고 세모난 귀를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 2020. 3. 5.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무지개 다리를 홀연히 건너가 신나게 꽃향기를 맡으며 뛰어놀고 있을 우리집의 소중한 반려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에 관해 두서없이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 예전에 살던 동네는 서울에서 많이 떨어진 비교적 외진곳 즉 시골 이었다. 간혹 서울로 힘들게 출퇴근 하면서, 지쳐가던 어느날의 일이었다. 동네에 자주가던 슈퍼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아주작은 마트같은 곳에 필요한걸 사려고 불현듯 가보니, 왠 아주 조그맣고 귀엽고 털이 긴 강아지 한마리가 물건을 묶는 노끈같은것에 목이 메어진 상태로 혀를 내밀고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사실, 이전까지는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생전 본적도 없는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