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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상12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0년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0년도에 귀속되는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들중에서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연말정산 일정 내용 ● 편의성이 좋아진 신고과정 1. 공공임대주택 월세액, 안경구입비,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자료등을 국세청에서 수집제공합니다. 2. 소득세액 공제신고서를 모두채움 제공하여, 공제신고서 작성 과정을 기존 4단계에서 1단계로 신고(1인 가구), 2단계로 신고(2인 이상 가구) 완료됩니다. ● 개정세법 1. 중소기업 종업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2021. 1. 9.
생활쓰레기_음식물쓰레기_재활용품_배출정보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의 배출정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쪽에 보여지는 검색화면에서, 검색하고 싶은 지역을 입력하거나, 배출장소나, 규격봉투 등의 검색어를 검색박스에 입력해 보세요. 만약에 서귀포로 검색을 한다면, 서귀포에 해당하는 생활쓰레기&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다량폐기물&미수거일&배출요일등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생활쓰레기들의 배출정보가 모여 있어서, 로딩되는데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만 하면 바로 결과가 보여집니다.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였을때, 그 검색어에 해당하는 모든 정보가 보여집니다. 아래의 정보는 공공데이타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검색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정보들이 많다보니, 모바일보.. 2021. 1. 1.
타이탄(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_책리뷰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몇달전에 읽었었던, "타이탄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에 영화도 SF와 판타지,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구해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에 호감을 갖고 있었던 일론머스크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니, 안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가 읽는 내내 일론머스크 위주로만 보게 되었다. 일론머스크가 나오는 부분은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데, 다른 주인공들은 솔직히 살짝 지루했었다. 저자 소개 크리스천 데이븐포트(Christian Davenport) 워싱턴 포스트 기자 겸 작가이다. 2000년 워싱턴 포스트에 합류해 워싱턴 DC 저격 사건,.. 2020. 3. 7.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4)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지난번 우리집 복슬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세번째에 이은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편은 요키와 같이 지내면서 느꼈던 장점들을 두서없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어 가겠습니다.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없는 아침 아침이라고 했지만, 사실 새벽에 가까운 매우 이른 아침시간인 5시반 즈음해서, 초롱이는 매일매일을 단 하루도 안빼고 기상했다. 아! 6시에 일어난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5시 반이었고, 늦어도 6시를 넘기지 않았었다. 아침에 게으름을 필 수가 없었다. 지각을 할 수가 없었다. 주말아침에 늦잠이라는 것은 사치였다. 조금이라도 침대에서 밍기적대고 있으면, 어김없이 방문을 발톱으로 긁어대는 소리를 내어, 강제로 식구들을 깨우거나, 그래도 안일어나면, 요.. 2020. 3. 7.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3)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지난편에 이어서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성격과 우리집 복슬강이지 초롱이의 스타일 요즘 길거리나, 유튜브의 개튜브등을 보면, 요크셔테리어를 찾아보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 이유가, 잘못 알려진 요크셔테리어의 성격때문일 꺼라고 짐작됩니다. 흔히들 요크셔테리어는 까칠하고 기가세고 잘 짓고, 털도 잘 빠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같이 지내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우리 초롱이만 그런것이 아니고, 요키가 대부분 우리 초롱이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요키의 짖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한동안 너무 얌전하고, 아무 소리도 안내고 있어서, 혹시 성대제거수술을 받았던 강아지가 아닌가 짐작했지만,.. 2020. 3. 6.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2)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두번째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이번편도 두서없이 소제목을 사용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롱이"라는 이름을 짖게 된 계기 너무나, 깜찍한 모습에 홀려서 집으로 일단은 데려왔지만, 모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이름을 지어야 했습니다. (오해금지 : 초롱이 이야기 첫번째편에 있듯이 시골동네에 유기된 강아지를 아무도 키우려고 하지 않아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다같이 의논도 해봤다가, 그냥 원래 먼저번 주인이 불러주던 이름을 부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그럴싸한 이름들을 불러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름을 부르다가 "초롱아!"라고 부르니, 요키가 눈을 번뜩이고, 가뜩이나 서있는 크고 세모난 귀를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 2020. 3. 5.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무지개 다리를 홀연히 건너가 신나게 꽃향기를 맡으며 뛰어놀고 있을 우리집의 소중한 반려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에 관해 두서없이 써보려고 합니다. 아주 예전에 살던 동네는 서울에서 많이 떨어진 비교적 외진곳 즉 시골 이었다. 간혹 서울로 힘들게 출퇴근 하면서, 지쳐가던 어느날의 일이었다. 동네에 자주가던 슈퍼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아주작은 마트같은 곳에 필요한걸 사려고 불현듯 가보니, 왠 아주 조그맣고 귀엽고 털이 긴 강아지 한마리가 물건을 묶는 노끈같은것에 목이 메어진 상태로 혀를 내밀고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사실, 이전까지는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생전 본적도 없는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 2020. 3. 4.
칼비테 교육법 ( 책리뷰 )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육계의 바이블로 전해지는 칼비테 교육법이라는 책에 대한 리뷰를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데 있어서 조기교육은 시기가 매우 이르고,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반감만 사서 오히려 등한시 되는 풍조가 생겼습니다. 이것은 아이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모의 입장에서만 강제 주입식으로 교육을 시켜서 생긴 오점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독서후 센세이션함을 느꼈던 칼비테 교육법이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자 소개 칼 비테(KARL WITTE : 1767~1845) 칼비테는 독일의 목사이다. 미숙아이자 발달장애증세를 동시에 지니고 태어난 아들을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천재로 키워냈다... 2020. 2. 22.
지각하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심각한 지각쟁이였던 필자가 사용했었던 지각을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책이나, 강의에서 본것이 아닌 100% 행운공장만의 생각을 담은 내용이니, 가볍게 읽어봐 주시면 됩니다. 방법을 써내려 가기에 앞서 먼저, 왜 사람들은 지각을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란 일상을 살아가는데에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인데요. 누구나 공평하게 그 시간이란것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그 길이가 길고 짧음이 있지만요. 평생을 단 한번만 지닐 수 있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주 귀한 물건인 시간을 마치 무한정 있는 것처럼 다루어서 지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홀로 살아갈 .. 2020. 2. 21.
보습과 피부탄력에 좋은 죽염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포스팅은 필자가 겪었었고, 현재도 실천하고 있는 생활습관 한가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바로 피부 건조증에 관한 것인데요. 필자가 한때 이유모를 심한 피부 건조증을 겪었었습니다. 어느날, 팔꿈치를 비롯해서 얼굴과 온몸의 툭 튀어나오고 도드라진 부분에 굉장한 가려움증이 찾아왔었습니다. 아무리, 약국연고를 바르고 견디어 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밤에 잠이 들라치면, 문득 팔꿈치나, 발꿈치부분에서 겉이아닌, 속에서부터의 가려움증이 몰려와서 피부를 긁느라 잠도 굉장히 설쳤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못참고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의사선생님왈 피부건조증, 즉,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아니, 매일 먹는 물의 양이 엄연히 있는데, 수분부족이..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