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심각한 지각쟁이였던 필자가 사용했었던

지각을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책이나, 강의에서 본것이 아닌 100% 행운공장만의

생각을 담은 내용이니, 가볍게 읽어봐 주시면 됩니다.

 

빈티지 알람시계

 

방법을 써내려 가기에 앞서 먼저, 왜 사람들은 지각을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란 일상을 살아가는데에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인데요.

누구나 공평하게 그 시간이란것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그 길이가 길고 짧음이 있지만요.

평생을 단 한번만 지닐 수 있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주 귀한 물건인 시간을 마치 무한정 있는 것처럼 다루어서

지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홀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서로 얼키고 설켜서

맞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톱니바퀴가 쉴세없이 굴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 아침에 지각을 밥먹듯이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회사란것이 조직원들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서 자체적인 매출과

나아가서는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 해야하는 필수 요소인데, 거기에 고장난 톱니가

하나 끼어들어서 방해를 하고, 본인의 금같은 시간을 제때 적절히 쓰지 못하고

낭비하니, 안타깝기 이를때 없습니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은 결코 되돌리기

쉽지 않고, 언젠가는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몇배로 반드시 치루게 됩니다.

그럴땐 굉장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시계안의 톱니바퀴들

 

그래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필자가 썼었던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자!

평소에 지각대장이라면 아침에 출근준비 시간때나,

약속이 있어서 외출준비를 하는 시간에 어떤 것들을 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1분단위로 쪼개서 적어보세요.

그 리스트들 중에서 중요한 정도를 따져서 체크해 봅니다.

그러고난후에 거기서 적어도 30분정도를 덜어내서

다른시간때로 옮겨서 그 해야할 것들을 미리 해보는 것입니다.

지각시간이 긴 사람들 이라면 그 시간에 맞추어서 덜어낼 것들을

정해서 먼저 하거나, 나중으로 미루어서 해보세요.

이것이 습관이 되면, 아마 행동도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각을 계속 했을때와 지각을 하지 않는 내 자신의

3년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물론, 지각을 하고 안하고가 모든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의 전부는 아니지만, 많이 다를것입니다.

 

 

확실한 사실은 필자의 경험상으로나 사회전반적인 통념상으로나,

어떤 상황에서건 매번 지각해서 좋을 것이 하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력으로 어찌해볼도리가 없는 경우의 지각은 제외하고,

습관으로 자리잡은 지각은, 본인에게 가장큰 손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기 읽어주신 독자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