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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허리 통증 정형외과 가지 않기

by 행운공장 2020. 2. 15.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필자가 직접 경험했었던,

정형외과에 가지 않고도 허리통증을

치료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아예 정형외과에 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예전에 집에서 이리딩굴 저리딩굴 하다가,

갑자기 앉아있는 자세에서 급하게 허리를 들어서

일어서는 자세를 하였는데요.

그순간 오른쪽 허리라고 해야하나?

뼈라고 해야하나?

삐끗한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면서,

"에고"라는 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고,

통증을 느끼면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정말, 그때 너무 아팠었습니다.

그 통증이 심하니깐, 이건 살이 아니고, 분명히

뼈가 다친거다라는 짐작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솔직히 주사를 굉장히 싫어하는지라,

왠만하면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잠을 설칠정도로 통증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에

정형외과를 찾고야 말았습니다.

병원을 갈때는 굉장히 좌절하면서, 갔었습니다.

혹시 뼈에 금간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러나, 엑스레이도 찍고 그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면서

의사선생님의 진단결과를 듣자하니, 허리 부분의 근육이

놀라고 다친거라고 그러셨습니다.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서 너무 안심한 나머지

식은땀이 잠깐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자의 속의 말로는 "아니, 그럼 왜 그렇게 아팠던 거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길 뼈에 이상이 있으면 그렇게 두발로

걸어서 병원문을 못 넘는다라고 그랬었습니다.

 

 

여하튼, 거의 매일 정형외과에 들러서 물리치료를 받고

처방받은 약도 성실히 먹고 있으니, 차츰차츰 통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어느정도 세월이 지났을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런 심한 통증의 원인이 단지 근육이 굳어있는 상태에서의 다침이라면,

미리 예방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1회이상

혹은 틈틈히 허리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꾀 오랜시간동안 허리통증때문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아낀 병원비를 생각해서 따져보면,

금액이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물리치료도 효과가 미비했습니다.

시원하지 않은 치료를 받을바엔 아예 미리 예방하는 것이 나은듯 합니다.

더해서 필자의 예방책 하나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많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바로 허리에 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찜질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치료 받을때도 해주는것 같습니다.

허리스트레칭과 찜질! 여러분들도 함께 해보세요.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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