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치료에 좋은 꿀팁 3

지난번 불면증 치료에 좋은 꿀팁 2에 이어서

이번엔 세 번째 꿀팁을 준비했는 데요.

 

필자만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알게된 방법이오니,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필자의 꿀팁 세 번째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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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침대나 이불에서 나는 소리를 최소화 하자.

 

소리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워낙에 예민한 편이어서,

특히, 이불에서 사각사각거리는 소리는

정말, 수면에 최악의 방해꾼 중에 하나였습니다.

 

사각거리지 않는 부드럽고 가벼운 이불 침대

 

혹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 중에 이불에서

심하게 사각거리는 소리나, 침대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면, 부드럽고 가벼운 것으로 교체해 보세요.

 

너무 무겁고 두꺼운 이불보다는,

부드럽고 가벼운 이불을 사용해 보세요.

 

이불을 덮었을 때의 자연스러운 모양이

직선보다는 둥그스름한 유선형으로

몸에 잘 감기는 스타일 이어야 도움이 됩니다.

 

 

 

침대에 경우에는 스프링 고장으로 인해서

소리가 너무 나거나, 잠자리에 누웠을 때

몸을 움직일 때마다 침대가 너무 울리는 경우에도

수면에 방해가 되니, 반드시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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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위에 너무 잘 눌리는 분들은 옆으로 누워보세요.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똑바로 누워서 자려고 할 때마다

가위에 심하게 계속 눌려 보신 분들이 계신지요?

 

필자는 이 증상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요.

정말 병원과 약도 아무 소용이 없이,

해결책을 어떻게도 찾을 수가 없어서

너무도 괴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도 안돼서,

한 번은 우연히 옆으로 누워서 잠을 청했을 때

꿀잠을 잔 이후로, 지금까지 쭉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이 방법이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한텐 정말 정말 굉장한 해결방법이었어서,

매우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가위에 눌려도 그냥

너무 무서워만 하면서 저항하지 마시고,

“어디 한번 맘대로 해봐라~”라고 속으로 생각해 보시고,

그냥 그대로 놔두어 보세요.

 

필자는 이러니깐, 그 다음부턴, 가위가

거의 안 찾아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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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걱정거리는 다이어리에 넣어 두자.

 

걱정거리가 있으시거나, 왠지 모를 불안함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이어리에 모든 고민거리와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보세요.

 

적은 글들은 어디 안 가고,다이어리에 그대로 있으니,

일단 마음이 차분해지면서,뇌의 생각들을

일시정지시키고 몸을 이완시키는 데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한번, 꼭 해보세요!

 

+ 

여기에 더하자면,

다음날에 어떤 것을 할지도

스케줄을 세세하게 적어보세요.

일상을 덜 게으르게 사는 데에도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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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먼지청소.

 

혹시 자다가 갑자기 먼지를 마시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목이 간질거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고

깨어나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방안에 전혀 물건이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1년에 4킬로 정도의 먼지가 쌓이는데,

요즈음 미세먼지가 더해지니

이루 말할 수 없이 먼지가 방안에

빛의 속도로 많이 쌓이겠지요.

 

 

물건 정리하는 청소까지 너무 귀찮으신 분들은

먼지청소만이라도,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요일을 정해놓고 청소해 보세요.

 

비염에도 도움이 되니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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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까기만 할게요.

도움이 되었던 먹거리들도 함께 적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그건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