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털색상1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2) 안녕하세요. 행운공장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우리집 복슬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이야기 두번째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이번편도 두서없이 소제목을 사용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롱이"라는 이름을 짖게 된 계기 너무나, 깜찍한 모습에 홀려서 집으로 일단은 데려왔지만, 모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이름을 지어야 했습니다. (오해금지 : 초롱이 이야기 첫번째편에 있듯이 시골동네에 유기된 강아지를 아무도 키우려고 하지 않아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다같이 의논도 해봤다가, 그냥 원래 먼저번 주인이 불러주던 이름을 부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그럴싸한 이름들을 불러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름을 부르다가 "초롱아!"라고 부르니, 요키가 눈을 번뜩이고, 가뜩이나 서있는 크고 세모난 귀를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 2020. 3. 5. 이전 1 다음